국립중앙박물관 이제 9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이제 9시까지
  • 박솔빈 인턴기자
  • 승인 2009.09.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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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 야간개방, 셔틀버스도 운행

이달 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간 개방시간을 현재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박물관 야외공간은 보물 2호인 보신각종과 석조물정원을 비롯하여 거울못, 자작나무길 등이 있어 국민들이 편안하게 야외 전시물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9월 매주 수요일에는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해당일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다.

야간개장에 이어 휴관일이었던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도 개방, 야간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내부 전시관은 기존대로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휴관한다.

박솔빈 인턴기자 press@a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