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 21일과 24일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 21일과 24일 용인포은아트홀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7.06.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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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주제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청소년합창단 각기 다른 무대 선보여
 

용인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과 24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리랑'을 주제로 21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4일 용인시립청소년합창단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6번‘전원’을 시작으로 힌데미트 비올라 협주곡, 베버 바순 협주곡, 해금 협주곡 등을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홍수빈(비올라), 김나은 단원(바순), 소프라노 정꽃님, 해금연주자 박두리나와 연주한다.

또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강남대‘Amici’ 합창단, 용인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퓨전국악팀‘야홍’ 등 지역 내 예술가들이 참여해‘The Story of Arirang’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티켓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