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위암 악화, 위독
장진영 위암 악화, 위독
  • 박솔빈 인턴기자
  • 승인 2009.09.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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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마지막 시간 보내는 중, 소속사는 노코멘트로 일관

 위암 투병 중이던 배우 장진영(37)이 병세가 악화돼 재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장진영은 지난 7월 1년간 교제해온 김모씨와 함께 요양차 미국 LA로 떠났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귀국했다.

서울의 모병원 VIP실에서 입원해 치료 중이었느나 1일 치료를 중단하고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측근을 통해 알려졌다.

연인사이로 알려진 사업가 김모씨는 지난 주말 병세가 악화된 이후 장진영의 곁을 지켰다.

현재 가족과 연인 김모씨 외 모든 면회를 거절하고 있는 상태며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은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솔빈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