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역사적인 1,300회 공연 돌파 '젤리클 페스티벌' 개최
뮤지컬 <캣츠> 역사적인 1,300회 공연 돌파 '젤리클 페스티벌' 개최
  • 이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17.07.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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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13일까지, UHD TV,갤럭시북, 9천만원 상당 전자제품 증정

뮤지컬 <캣츠>가 오는 8월 12일(토) 역사적인 1300회 공연을 맞이해 총 4,000여 명 에게 9,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젤리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지컬 <캣츠>는 2003년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아홉 차례 공연됐으며,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흥행을 기록하며 한국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군무 젤리클 볼

‘젤리클 페스티벌’은 8월 8일(화)부터 13일(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매 회 공연마다 추첨해 삼성전자 UHD TV, 갤럭시북, 갤럭시탭, 공기청정기 등 전자제품을 증정한다. ​<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사이기도 한 브랜드 [크리오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30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한다. ​또한 <엑스레이맨 닉 베세이전> 티켓 1300명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선물들을 페스티벌 동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그리자벨라 메모리

8월 12일(토)~13일(일) 주말에는 ‘캣츠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갖는다. 고양이 포인트를 살린 캣츠 페이스 페인팅 행사로 자신이 좋아했던 젤리클 고양이로 변신해볼 수 있어 어린아이들은 물론 <캣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1300회를 맞이하는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7천 300만 이상이 관람했으며,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 최근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전으로 파리, 시드니,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캣츠’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무 제니애니닷 검비댄스


​이번 <캣츠> 내한공연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최고 기량의 배우로 <캣츠>의 진수를 선보인다. 44년 만에 리모델링하는 국립극장 해오름의 마지막 뮤지컬로 공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럼 텀 터거

■시간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8시 /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7/26(수), 8/9(수) 오후 3시 / 8/20(일) 오후 2시 1회 공연)
■티켓 VIP석 15만원 / 젤리클석 15만원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2시간 40분 (인터미션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 에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위메프, 국립극장 공연문의 1577-3363 (클립서비스)
■공연문의 1577-3363 (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