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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내외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오는 13일까지 접수, 10월 29일 개막
2017년 08월 26일 (토) 13:39:28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9월 13일까지 국내외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1999년 첫 막을 올리면서 세계 각국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영화를 상영한 것은 물론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발칙한 시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화에 대한 꿈을 실현하도록 했고 2009년부터는 어린이와 성인에게도 출품 기회를 주는 등 연령 제한을 없애면서 보다 다양하고 과감한 영화들을 수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영화캠프 등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근거지로 국내외 청소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제작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 및 소외계층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해 소통의 장으로도 큰 호응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세계 3대 청소년영화제'로 인정받고 있으며 남아공 등 해외와 부산, 안양 등에서 열리고 있는 청소년영화제의 효시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3회 영화제에서 <손님>으로 SIYFF 비전상을 수상한 윤가은 감독은 지난해 영화 <우리들>로 청룡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단편부문 황금곰상을 받은 나영길 감독은 청소년영상제작단 1기였으며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심찬양 감독은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형의 휴가>로 예술실험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경쟁부문은 경쟁9+(만9~12세) 경쟁13+(만13∼18세)과 경쟁19+(만19세 이상) 경쟁부문으로 나뉘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 등을 다룬 작품이 출품 대상이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단, 국내 비경쟁 부문 출품 건과 장편은 siyff@siyff.com으로 문의)

출품 자격은 2016년, 2017년 제작된 작품을 우선으로 하고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국내외 저명한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공모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 (www.siyff.com)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출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출품 규정, 제출 서류(온라인 출품 신청서) 등 세부 내용 또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10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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