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6 화 18:00
   
> 뉴스 > 공연 > 클래식
     
‘칸타타 한강’ 단풍 구경하면서 춘천으로 오세요
11월 30일, 임창은 지휘 춘천시립,서울시, 강릉시립합창단 국악과 오케스트라
2017년 10월 27일 (금) 09:35:59 정호연 기자 press@sctoday.co.kr
   
 

‘칸타타 한강’이 오는 11월 30일 춘천 무대에 오른다. 임창은 지휘의 춘천시립합창단에 서울시합창단, 강릉시립이 함께 참여한다.

'칸타타 한강'은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으로 2011년 12월 서울시합창단에 의해 초연된 90분 대작의 작품으로 국악과 양악이 융합되어 관객의 반응이 뜨거웠던 운 칸타타 작품이다.

한강이 민족의 얼을 품고 끊임없이 흘러왔듯이 음악의 구성은 ‘강의 태동’, ‘삶과 전설’, ‘고난의 역사 속에 일구어낸 한강의 기적’, ‘자유와 평화의 한강’, ‘미래의 강-아라리 한강’ 이렇게 5부로 구성되어진다. 여기에는 관현악 서곡, 독창, 여창(전통 가곡), 판소리, 중창, 합창 등 다양한 편성으로 되어 있다.

임준희 작곡가는 ‘정선 아리랑’, ‘뱃노래’, ‘아우라지의 전설’, ‘한강수 타령’, ‘두물머리 사랑’, ‘강강수월래’, ‘밀양 아리랑’, ‘경기 아리랑’ 등 민속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함으로써 청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고, 서양 관현악 반주에 대금, 해금, 피리, 태평소, 가야금, 거문고, 장구, 꽹과리 등의 국악기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적인 화려한 색채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생명의 강물 하나로 흘러 평화를 노래하리라

탁계석 대본가는 “일상에서 무덤덤하게 지나치는 한강을 통해 우리의 삶과 역사, 고통과, 번영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원초적 생명력과 힘의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나치게 외국 합창에 傾倒(경도)된 것에서 벗어나 우리 정서로 숨쉬고 호흡할 수 있었다는 청중의 반응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임창은 지휘자는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은 강을 노래하고, 시인, 묵객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예술 친화의 큰 마당이었다며 , 가을 단풍 구경을 하면서 춘천으로 오셔서 감상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소프라노 석현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동원, 베이스 방광식,정가 안정아, 판소리 안이호,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서울시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 강원도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한다. 문의(033-259-5821)

     공연 주요기사
정호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국립현대미술관 2018 전시 라인업
서울시합창단장에 강기성 지휘자 임명
현대 일상 소재에 깃든 전통, ‘제안
文 "국민들 좀 더 문화 향유하고 휴
종로구, 안평대군 호연지기 경험할 ‘
시민합창으로 하나가 된 콘서트
'누군가 죽어야 속이 시원한가?' 연
한복의 멋을 입는 ‘한복겨울상점’,
2018 박물관 미술관인 신년교례회
오페라 ‘아이다’, 26일 대구오페라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