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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권정생 30년 우정의 이야기, 연극 '오래된 편지'
30년간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보는 우정과 신뢰 "새로운 소재 발굴의 전기 마련"
2017년 10월 30일 (월) 11:57:28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교육자 이오덕과 작가 권정생의 30년 우정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 <오래된 편지>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위스컴퍼니와 극단 행이 공동제작한 연극 <오래된 편지>는 평생을 우리글 바로쓰기 교육에 힘써 온 교육자 이오덕과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으로 잘 알려진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30년간 주고받았던 편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연극으로 평생 우리가 사는 세상과 아이들을 위해 고민했던 두 사람의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게 된다.

   
▲ 연극 <오래된 편지>의 실제 주인공인 이오덕(왼쪽)과 권정생 (사진제공=양철북출판사)

극단 측은 "지금은 자주 볼 수 없는 '편지'라는 매개체로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주고받았던 두 인물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연극에서는 좀처럼 소재로 쓰이지 않는 편지글을 무대화해 창작연극의 관객 공감대를 넓히고 소재 발굴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8월에 열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배우 김정석이 이오덕 역으로, 최우성이 권정생 역으로 출연하며 장용현, 주영, 윤지홍, 정세희, 그리고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권미조, 이진우가 참여한다.

또한 이오덕과 권정생의 시와 글에 곡을 붙인 작곡가 백창우의 음악이 삽입되어 극의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으로 처음으로 제작에 나선 공연기획사 티위스컴퍼니는 공연전문티켓예매사이트 플레이티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설립 이후 연극뿐만 아니라 클래식, 현대무용, 국악, 재즈콘서트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 제작 활동으로 공연계를 포함하여 타 분야와도 끊임없이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티켓 예매는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가능하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제작비 후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후원자들은 후원 항목에 따라 티켓과 함께 도서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도서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문의:플레이티켓(070-7705-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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