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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포츠 국악 뮤지컬 '렉쳐 국악 뮤지컬 경성스케이터'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신작, 1936년 동계올림픽 참가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실화 바탕
2017년 11월 01일 (수) 20:36:40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렉쳐 국악 뮤지컬 <경성스케이터>'(이하 <경성스케이터>가 11월 3~4일 서울 성수아트홀, 26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공연된다.

<경성스케이터>는 1936년 독일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3명의 조선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최초의 스포츠 국악 뮤지컬로 자신이 쏜 오발탄 때문에 청각장애인이 된 딸에게 보청기를 사주기 위해 특별 상금이 걸린 독일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를 꿈꾸는 평범한 아버지의 도전기를 다룬다.

   
▲ 렉쳐 국악 뮤지컬 <경성스케이터> (사진제공=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이 작품은 2016년 창작국악극 페스티벌 선정작으로 초연된 후 그해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개막 초청작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 국악계 중 유일하게 평창문화올림픽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선정됐다.

공연과 함께‘근대 조선의 동계 스포츠와 선수들’이라는 주제로 박금수 사단법인 십팔기보존회 사무국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의 전통 동계 스포츠’,‘개화기와 스포츠’,‘식민지 조선과 올림픽’등의 내용으로 한국의 동계올림픽 출전 역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문화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070-4407-855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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