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5 화 13:59
   
> 뉴스 > 문화 > 미술
     
옻칠의 생명력 전하는 김수진 개인전 '나의 정원'
건칠 기법과 자칠 기법 위주로 새로운 세계 연출, 삼청동 갤러리 스페이스선+
2017년 11월 06일 (월) 17:54:09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김수진 작가의 개인전 '나의 정원'이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삼청동 갤러리 스페이스선+에서 열린다.

김수진 작가는 전시 공간을 건칠 기법과 지칠 기법을 위주로 한 작품으로 옻칠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고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한다. 

   
▲ 김수진_태어나다3_지칠 기법, 건칠 기법_81x52x9cm_2013

건칠 기법은 점토나 석고, 스티로폼, 수지 등으로 원형을 만든 위에 천(주로 삼베)을 여러 겹 붙인 후, 지분 칠과 토분 칠을 발라가며 원하는 두께를 만들고 보수 성형 작업 후 원형은 제거하고 옻칠을 발라 마감하는 것이다. 원형이 되었던 소재를 제거하고 나면 오로지 천, 토분, 옻칠만이 남아 형태를 유지한다. 

작가의 상념들은 옻칠에 의해 존재하게 되고, 또한 옻칠은 작가를 통해서 여러 모습으로 태어난다.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옻칠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고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세계를 느끼게 해준다.

작가는 "건칠 기법과 지칠 기법은 옻칠 그 자체만의 견고함을 느낄 수 있다. 작가로서는 옻칠에 의해 생명이 태어나는 것처럼 느껴지고 나 자신 또한 옻칠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성장한다"고 밝혔다.

     문화 주요기사
국립중앙박물관, 세종시대 문화유산 4건 특별공개
답사와 공연으로 체험하는 돈화문로의 역사 <돈화문나들이>
대한무용협회, 가을 맞이 무용 공연과 학술 행사 마련
김구림 화백, 한국 아방가르드 대표로 영국에 작품 전시
깊은 사색과 명상으로 제안하는 자연의 지혜 <풍경에서 명상으로>
임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에쿠우스’ 원작에 가깝게 해석한 무
[기획] 백제문화제의 본질, 웅진백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국예술인복지재
남북 정상, 삼지연관현악단 음악공연
'위상수학'을 어린이 눈높이로, 김주
인천문화재단,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윤황 교수, 충남연구원 제10대 원장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
남북 퍼스트레이디 만남 "음악 공부했
'백두에서 송이버섯까지' 남북 정상회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