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섭 연출가,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임명
진옥섭 연출가,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임명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8.0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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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D, 전통예술 감독 경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으로 전통예술 연출가 진옥섭 씨가 임명됐다.

▲ 진옥섭 이사장 (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2018년 1월 3일자로 한국문화재단에 진옥섭 이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진옥섭 이사장은 KBS 굿모닝코리아 PD, 한국문화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집’과 ‘한국문화의집’ 등의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진옥섭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월 2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