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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허수아비 소극장 개관 공연
정식 저작권 획득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여, 배우 박정자 조카 박혜수 엄마 역으로
2018년 01월 30일 (화) 17:28:47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스테디셀러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가 허수아비 소극장 개관 기념으로 돌아온다.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지난 1991년 극단 산울림이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임영웅의 연출과 배우 박정자의 열연으로 여성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사진제공=극단 허수아비)

이번 공연은 극단 허수아비가 정식 저작권을 획득해 원작인 영어판 <The Sea Between US by Denise Chalem>을 서추자가 새롭게 번역하고, 극단 허수아비의 이승희가 연출을 맡아 딸의 입장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 엄마의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연극에는 배우 박정자의 조카 박혜수가 박정자의 뒤를 이어 엄마를 연기하며 대본의 번역자인 서추자가 딸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승희 연출가의 여성 연출 특유의 섬세함과 스스로의 삶의 기억들을 통한 표현도 주목된다.

한편 허수아비 소극장은 대학로 성대입구 인근에 있으며 극단 허수아비의 전용관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극단 허수아비 (02-73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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