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5 화 13:59
   
> 뉴스 > 종합 > 사회
     
김석만, 성추행으로 날아간 국립극장장
미투 참여로 밝혀진 성추행 사실, 26일 본인 사과문 발표
2018년 02월 26일 (월) 17:32:38 정상원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 김석만 전 한예종 교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김석만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국립극장장 최종후보 심의에서 탈락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김 전 교수가 포함된 신임 국립극장장 최종 후보 3인 전원에 대해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을 냈다.

김 전 교수는 사전에 국립극장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 등 국립극장장 선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26일 새벽 5시경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미투! 김석만 선생, 당신도 이제 멈출 시간이야.’라는 제목으로 김석만 전 교수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성추행 피해자는 21년 전 김 전 교수의 제자였으며 김 전 교수는 술자리 이후 피해자를 택시에 태워서 북악스카이웨이로 향하던 도중 성적인 농담과 키스를 했고 여관에 데려가려고 시도하는 등의 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만 전 교수는 한 언론사를 통해 잘못을 시인하고 피해자와 학교, 연극계에 용서를 구한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교수의 탈락사유가 최근에 불거진 미투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지만 문화계 일각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돼 왔던 김 전 교수의 성추행 추문이 작용한 것이라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국립극장장 자리는 전임 안호상 전 극장장이 지난 9월 물러나면서부터 5개월간 공석 사태이며 문체부는 조만간 재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 주요기사
'백두에서 송이버섯까지' 남북 정상회담 감동 마무리
남북 정상, 삼지연관현악단 음악공연 관람
남북 퍼스트레이디 만남 "음악 공부했다는 공통점"
종로구의회‘광화문광장 확장 및 세종마을자전거특화지구 조성 반대’결의안 채택
문대통령 내외, 부산비엔날레 깜짝 방문
정상원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에쿠우스’ 원작에 가깝게 해석한 무
[기획] 백제문화제의 본질, 웅진백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국예술인복지재
남북 정상, 삼지연관현악단 음악공연
'위상수학'을 어린이 눈높이로, 김주
인천문화재단,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윤황 교수, 충남연구원 제10대 원장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
남북 퍼스트레이디 만남 "음악 공부했
'백두에서 송이버섯까지' 남북 정상회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