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선상선 부의장,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의회발전공로부문 수상
종로구의회 선상선 부의장,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의회발전공로부문 수상
  • 정상원 인턴기자
  • 승인 2018.02.28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혀

종로구의회 선상선 부의장이 지난 23일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선상선의원 (사진제공=종로구의회)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상조직위원회는 선 부의장이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리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민의를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애쓰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직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것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늘 저에게 큰 힘을 주고 계시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