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7.18 수 19:43
   
> 뉴스 > 공연 > 국악
     
스타 소리꾼 박애리,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 공연
김성녀 예술감독 해설과 사회로 함께해, 2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2018년 04월 10일 (화) 10:54:03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국악 스타 박애리가 오는 21일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국악계는 물론 방송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박애리는 1996년 제1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국립창극단에 입단에 <배비장전>, <춘향>, <시집가는 날>, <로미오와 줄리엣>, <숙영낭자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200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선정된 후 한국 대표 소리꾼으로 무대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남편인 팝핀현준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고 최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 무대에서 EDM 반주에 맞춰 민요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박애리 소리꾼 (사진제공=국립극장)

이번 무대에서 박애리는 김세종제 <춘향가>를 한 대목도 생략하지 않고 6시간 동안 다 부를 예정이다. 명고 김청만, 이태백, 김태영 세 사람이 고수로 나서며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해설과 사회로 함께한다.

특히 김성녀 예술감독은 박애리 소리꾼이 여러 대중적 활동을 통해 국악의 외연을 넓혀나가는 일을 응원하면서도, 더 늦기 전에 판소리 완창을 통해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적극적으로 권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8~9시간까지 완창(完唱)하는 무대로 박동진 명창을 비롯해 성창순·박송희·성우향·남해성·송순섭·안숙선·신영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만이 올랐던 꿈의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는 지난 3월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가 <수궁가> 완창으로 무대를 시작해 박애리의 <춘향가>를 거쳐 유영애의 <심청가> 강산제(5월), 정신예의 <심청가> 동초제(6월)가 차레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주요기사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이학종 시인 칼럼] 절체절명의 위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
[社告]남정숙 전 교수, 이창근 박사
2018-2019 국립극장 레퍼토리시
관조하는 마음, 사진작가 남준 개인전
판소리 인재 등용문, '제18회 공주
[기자의 눈]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
유러피안 재즈로 변한 한국 대중가요,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서
이태준 단편소설 <가마귀> 연극으로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