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션회화'를 만난다, 연문희 초대전 'Fashion Painting'
다양한 '패션회화'를 만난다, 연문희 초대전 'Fashion Painting'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8.04.1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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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상법' 기반으로 한 스케치와 페인팅, 29일까지 갤러리 드플로허

연문희 초대전 <Fashion Painting>이 20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드플로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어떠한 인상이 기억되는가, 그 인상은 어떻게 변주되는가'를 주제로 지난 2014년 발표했던‘The Pieces of Dream’의 연장선에서 디자인의 발상을 회화적인 작품으로 전개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 Flare Ⅲ_35x40cm_Mixed Media on Paper_2018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자유연상법'과 관련하여 디자인 발상 방법의 연구는 인간의 무의식에 내재되었던 기억이 어떻게 작품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여 적용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작가는 연구를 바탕으로 작품 주제에 대한 근원적인 접근 방법과 전개 과정을 스케치와 페인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런 그의 작품들을 작가는 '패션회화'라고 명명한다. 

연문희 작가는 "패션회화는 간단하고 명료하다. 패션의 이미지를 담은 회화다"라면서 "현재와 과거의 전시를 비교하면서 개인의 기억된 현실의 이미지와 왜곡된 꿈의 표상을 다양한 측면으로 풀어간 패션회화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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