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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아이들거리축제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 개최
28일 혜화로터리 일대, '상상' 테마로 퍼레이드와 놀이체험 등 펼쳐져
2018년 04월 23일 (월) 11:00:17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종로구는 오는 28일 아이들거리축제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를 혜화로터리 일대에서 연다.

올해 거리축제는 '상상'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종로구 아이들거리축제 (사진제공=종로구)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퍼레이드, 코믹 브라스밴드 퍼니밴드의 ‘싱싱싱 콘서트’, 극단 나무와 푸른해의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며 분필아트, 투우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이 진행된다.

또 주민 플리마켓과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발표, 혜화로 일대 예체능 학원에서 준비한 각종 공연·전시 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과정부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혜화동축제실행위원회를 만들고 혜화로 인근에 소재한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안건을 두고 토의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과 달리 거리축제를 총 4차례 진행한다. 4월뿐만 아니라 6월, 8월,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를 열 계획"이라면서 "4월의 주제인 ‘상상’에 이어 ‘나눔’, ‘놀이’, ‘미래’ 등 각각의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공연, 놀이체험, 퍼레이드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종로문화재단은 2016년 4월 종로구 아이들극장 개관을 기념해 최초로 아이들거리축제를 열었고, 지난해에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축하하며 거리축제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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