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4 수 17:25
   
> 뉴스 > 공연 > 연극
     
무대 위에 그려낸 소박함과 아름다움, 연극 '강아지똥'
권정생 원작의 정서와 다양한 동작이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위로
2018년 05월 03일 (목) 17:44:40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강아지똥>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공연된다.

<강아지똥>은 대한민국 대표 동화작가 권정생의 원작을 극단 모시는사람들 특유의 아름다운 한국적 정서를 살려 무대에 재현한 작품으로 2001년 초연 이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공연되어 전세계 관객과 공연인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취약소외지역 순회공연으로 섬마을과 교도소, 군부대 등에서 공연하며 많은 위로를 줬고 지난해에는 케냐 공연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강아지똥 하나가 있다. 참새도, 흙덩이도, 닭엄마도 ‘강아지똥은 쓸모 없다’고 이야기 할 뿐 누구도 찾지 않지만, 민들레 씨앗과 만난 강아지똥은 자신의 몸을 녹여 별빛처럼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연극 <강아지똥>은 권정생의 원작동화가 가진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무대위에 오롯이 그려낸다. 원작의 삽화를 무대 위에 구현하며 자칫 투박해보일 수 있는 한국의 옛풍경을 배우들이 마임과, 넌버벌퍼포먼스, 안무 등으로 풍부하게 표현한다.

특히 초연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이 작품은 여전히 전 연령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요소다.

     공연 주요기사
임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특별인터뷰] 강익중 설치미술가 "창
[특별기획]유네스코 등재를 위한-‘전
아악일무보존회 '종묘제례일무 창제와
그림으로 다시 만나는 라메르에릴의 독
사진 책으로 멋진 집을 짓는 ‘눈빛출
장사익의 새로운 소리, 장사익소리판
현대 사회 속 서민들의 표정 만나는
'미투' 남정숙 전 성대교수 “대학내
인천 만석동 부둣가를 추상적 미디어아
국립한국문학관, 은평구 기자촌 근린공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