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23 수 21:21
   
> 뉴스 > 서울컬쳐 > 서울시 자치구
     
성북구 문학 강연 '여담:다시 타오르는 말들'
이육사 조지훈 박경리 박완서 김소진 등 성북구와 인연 깊은 작가 기려
2018년 05월 07일 (월) 19:03:47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5월, 성북구와 인연이 깊은 작가 이육사, 조지훈, 박경리, 박완서, 김소진을 기리는 문학 강연 <여담: 다시 타오르는 말들>을 연다.

8일부터 18일까지 동소문동 성북문화원과 종암동 주민센터 등 성북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강연은, 성북구에서 거주하며 창착열을 불태웠던 작가 5인의 삶과 열정을 오롯이 전달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조지훈 서거 50주기, 박경리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육사는 종암동에서 <청포도>, <절정> 등 대표작을 발표했으며, 조지훈은 성북동에 거주하며 여러 시집들을 펴냈다. 

박경리는 정릉동에서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했고 박완서는 70년대 사대문 밖 신흥주택지 보문동 골목의 풍경을 완연하게 그렸으며 김소진은 1980~90년대 길음동 산동네를 배경으로 소시민의 삶을 보여줬다.

8일 첫 강연회는 동소문동 성북문화원에서 열리며 문학평론가 한영인 씨가 '미아리의 복화술사'라는 제목으로 길음동에 살았던 소설가 김소진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10일과 15일에는 소설가 정용준이 '박완서, 라는 꿈', '박경리가 발견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성북문화원에서 강연하며 17일에는 문학평론가 김종훈이 조지훈의 삶과 시를 재해석해 들려준다.

또한 마지막 날 18일은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육사 탄생 114주년 기념 문화제'와 함께 역시 김종훈 평론가의 이육사 강연이 이어진다.

     서울컬쳐 주요기사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무료 거리예술공연
서울시, 여성공예마켓 '수공길' 운영
서울도서관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32회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작품 전시’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2018 D.FESTA 대학로거리공연축제
노원아트갤러리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 개최
임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 기념시
민중의 질긴 생명력과 한(恨)의 정서
경복궁의 5월의 밤, '경복궁음악회'
[성기숙의 문화읽기]무용학자 정병호와
[기자의 눈] 의지 없는 예술위, 차
[전시리뷰] 아크람 자타리, 당신은
[현장 관전평]2018전통연희경연대회
[공연리뷰]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
한국자수의 美’ 정성과 전통을 수놓다
춤을 통해 어우러지는 남과 북 '안은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