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건국일 7월 25일, 큐레이터와의 대화 600회 맞아 특집 이벤트 마련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7월 25일 큐레이터와의 대화 600회를 맞이해 "고려를 이야기하다" 특집 이벤트를 마련한다.'큐레이터와의 대화'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고려 건국일이기도 한 7월 25일, '고려 오백년을 거닐다 1, 2부’, ‘금속공예로 본 고려인의 일상’, ‘고려청자의 탄생’을 주제로 전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12월 4일에 개막될 예정인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앞두고 고려의 역사와 미술을 조명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600회 특집 큐레이터와의 대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