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여름축제] 일상 탈출! 무더위 날리는 7월 전국 이색 여름 축제
[떠나요, 여름축제] 일상 탈출! 무더위 날리는 7월 전국 이색 여름 축제
  • 김수련 인턴기자
  • 승인 2018.06.29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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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로 접어든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조금씩 여름휴가 준비를 시작할 시점이다. 올 여름 무더위는 각 지역의 축제를 통해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언제 어디로 떠나야 시원한 축제를 만날 수 있을까? 전국 각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이색적인 7월 여름 축제들을 지금 소개한다.

▲ 서울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8 (사진제공=서울시 한강몽땅여름축제)

●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전역 / 2018년 7월 20일 ~ 8월 19일

'한강몽땅’은 시민과 예술가, 민간기업, 지자체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플랫폼형 도시문화축제이다. 물놀이, 영화, 공연, 서커스, 생태체험, 요트, 자전거, 먹거리 등 여름 한강에서 누릴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시민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수상·물놀이 중심 ‘시원한강’, 공연·무대 중심 ‘감동한강’, 자연·생태·휴식 중심 ‘함께한강’의 세 가지 큰 테마로 묶여져있다.

올해는 ’한여름 강의 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종이배 경주대회’ ‘다리 밑 영화제’ ‘나이트 워크 42k' ’물싸움축제‘ ’다리 밑 헌책방‘, ’파이어 댄싱페스티벌‘ 등 브랜드 프로그램과 함께 한강과 어울리는 예술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프로그램 패키지 축제인 ’별빛 소극장‘, ’달빛 서커스‘, 서울시 무형문화재 등 전통연희공연 ’노을빛 연희마당‘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있다.

 

▲ 서울 신촌물총축제 2018 (사진제공=(주)무언가 신촌물총축제)

● 신촌물총축제 20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 2018년 7월 7일~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매년 7월 진행되는 축제다. 신촌 중앙거리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고, 물총을 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축제 기간 동안 신촌 거리가 물놀이 축제장으로 변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INVASION OF ANDROID : 신촌을 점령한 안드로이드`로, 축제 참가자들과 기계가 대결한다는 콘셉트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DJ 파티와 버블 파티가 진행되고, 행사장 곳곳에서 거리 공연도 열린다.

▲ 대구치맥페스티벌 2018 (사진제공=대구치맥페스티벌)

● 대구치맥페스티벌 2018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 / 2018년 7월 18일~22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치킨의 메카’ 대구시 내 두류공원 일대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 서부시장 모미가미거리 등지에서 열린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대형 식음 공간을 비롯해 스탠딩 맥주바, 축하 공연, 먹방 스튜디오, 치맥 아이스 카페, 미니 풀장, 치맥 비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70여개 치킨 업체가 부스를 차리고, 10여개 이상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영화를 보며 치맥을 즐기는 ‘잔디 영화관’, ‘치맥 텐트 씨어터’와 ‘대프리카 치맥 물총대전’, ‘치킹 포토존’, '여름밤의 호러 치맥 파티' 등 이색 콘텐츠도 준비되어있다.

▲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시즌4 (사진제공=옐로우리버비치)

● 옐로우리버비치 시즌4 (Yellow River Beach Season4)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정양레저테마파크(황강레포츠공원 일대) / 2018년 6월 23일~9월 2일

백여리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합천 황강변에서 옐로우 리버비치 시즌4가 열린다. 2015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무이 자연 친화적 천연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캠핑, 클럽까지 모두 한자리에 제공되는 축제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롤링 워터볼, 버블팡, 아르고 체험장 등 YRB만의 특화된 전 세계 이색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스릴 넘치는 여름 휴가지로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워터레포츠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정양오토캠핑장 내 카라반, 글램핑, 포레스트 감성 텐트존 등 힐링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시원한 물대포와 함께 빠른 박자에 몸을 맡기는 ‘쿨 디제이 파티’와 아찔한 물총 전쟁 ‘워터 워’, 뜨거운 여름밤을 만들어 줄 클럽파티도 함께한다.

▲ 거제 바다로세계로 2018 (사진제공=바다로세계로)

● 바다로세계로 201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등 / 2018년 7월 26일~7월 29일

바다의 푸른 젊음과 낭만이 있는 축제 <바다로세계로>는 남해안 최대 해양스포츠 축제다. 거제종합운동장,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지세포항을 비롯한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블루콘서트, 핀수영대회, 드래곤 보트대회, 비치풋살대회, 트레일레이스, 수상오토바이대회와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메이킹아이돌,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 하이 버스킹 등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 보령머드축제 2018 (사진제공=보령머드축제)

● 보령머드축제 2018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 2018년 7월 13일~7월 22일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해수욕과 동시에 축제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2015년부터 17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머드분말을 활용한 무료 머드마사지(해변셀프 마사지, 첨단머드마사지체험), 머드슬라이드, 머드키즈랜드, 갯벌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머드요트 페험 및 퍼레이드, 세계 머드 뷰티페스티벌 등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보령관내 주요 관광지 시티 투어 운행 등 관광객들을 위한 연계 및 야간행사도 운영된다.

▲ 부여 서동연 꽃축제 2018 (사진제공=서동연꽃축제)

● 부여 서동연 꽃축제

2018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서동공원(궁남지) 일원 / 2018년 7월 6일~7월 15일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이다.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5~2018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다.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무왕의 탄생 등 문화예술공연과 연꽃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 만들기 상설 체험장과 특판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울산고래축제 2018 (사진제공=울산고래축제)

● 울산고래축제 2018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원 / 2018년 7월 5일~7월 8일

고래의 도시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고래를 테마로 한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했다. ‘고래의 꿈! 청년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 동안 심야 영화제 ‘장생포 고래극장’, 장생포와 해양생태를 학습하는 자연친화교육프로그램 ‘고래학교’, ‘장생포차’, ‘장생포물총축제’, ‘터치런’, ‘뮤직페스티벌(JMF)'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사진공모전과 울산고래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고래 학술제‘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 포항국제불빛축제 2018 (사진제공=포항국제불빛축제)

● 포항국제불빛축제 20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 2018년 7월 25일~7월 29일

물과 빛의 도시 포항에서는 해마다 국제적인 불꽃놀이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과 포스코가 주관한다. 2004년 철강기업 포스코가 포항의 상징인 빛과 제철소 용광로의 상징인 불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불꽃놀이를 연 것이 시초이다.

28일 열리는 ‘국제불꽃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가한다. 올해에는 세계 최고 불꽃축제인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 1위를 거머쥔 영국 Jubilee팀과 중국 Sunny팀이 참여한다. 불꽃쇼뿐만 아니라 ‘그랜드 퐝퐝 EDM 페스티벌’,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 ‘주제공연 <불의 노래>’, ‘퐝퐝 물총대전’ 등이 함께 운영된다. 불빛마켓, 불빛체험존, 로드 레스토랑, 불빛테마존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 제주 거문오름 국제트래킹 2018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거문오름 국제트래킹 2018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일대 / 2018년 7월 28일~8월 6일

제주시는 <2018 거문오름국제트래킹>을 7월 28일 개막하여 8월 6일까지 개최한다. 거문오름은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모양의 아홉 개 봉우리로 이뤄져 있으며,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트래킹 코스는 태극길(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정상~분화구~능선)10km, 용암길(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정상~벵뒤굴~경덕원)5km, 진물길(세계자연유산센터~거문오름정상~용암길입구~벵뒤굴(동굴미개방)~흐린내생태공원)6km의 3개 코스‘를 가진다. 태극길 분화구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거문오름 능선과 용암길 코스는 자율탐방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출발할 수 있으나,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탐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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