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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의 좌충우돌 순례기, 창작판소리 '서른즈음에 산티아고'
정지혜 권아신이 선사하는 2인 판소리 '에스닉 창극', 두번째 달 리더 김현보 음악감독
2018년 07월 02일 (월) 10:58:01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창작판소리 <서른즈음에 산티아고>가 오는 12~1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공연된다.

<서른즈음에 산티아고>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배경으로 20대와 30대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2인 창작판소리로, 서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7-2018 문래예술공장 유망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월 쇼케이스를 진행한 뒤 완성된 본 공연으로 첫 무대를 가진다.

   
▲ 정지혜(왼쪽)와 권아신 (사진제공=플레이몽)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유럽의 민속음악적 요소와 판소리, 민요 창법을 섞은 창극인 '에스닉 창극'으로 <경성스케이터>, <아랑가>, <앨리스뎐> 등 뮤지컬과 국악을 넘나드는 실력파 소리꾼 정지혜와 월드뮤직그룹 고래야, 판소리뮤지컬 집단 타루에서 보컬, 배우로 활동한 권아신이 만나 그들의 내공을 아낌없이 펼치게 된다. 

또 그룹 어반자카파의 베이스, 연극 <그물>의 음악감독 등으로 창작판소리와 다양한 밴드 활동에서 실력을 보여준 백하형기와 월드뮤직트리오 '상생' 멤버 최힘찬, 다양한 음악감독 이력을 가진 윤현종이 악사로 참여하며, 드라마 <궁> OST로 유명한 월드뮤직그룹 두번째 달의 리더 김현보가 음악감독을 맡아 밀도 있는 창작판소리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경성스케이터>와 KBS 뮤지컬드라마 <조선미인별전> 등을 통해 필력을 보여준 경민선 작가와 연극 <도둑맞은 책>, <보도지침>,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판>, <넥스트 투 노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색을 담아낸 변정주 연출가가 완성도를 높인다. 
 
<서른즈음에 산티아고>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마주하는 풍경을 담은 이국적이면서도 그림 같은 무대와 함께 두 여성의 좌충우돌 순례길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관객들도 순례길을 함께 하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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