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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 시민에게 전하는 문화의 향기, 예술의전당 '음악이 길이 되는 콘서트'
양평 양서면 주민 등 600여명 초청, 코리안 스트링스 연주
2018년 07월 04일 (수) 10:44:32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예술의전당이 오는 7일 오후 2시 사회공헌 음악회 '음악이 길이 되는 콘서트'를 IBK챔버홀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로부터 소외된 시민에게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콘서트로 예술의전당이 전개하는 '문화햇살콘서트'의 올해 두 번째 공연으로 전석 초청으로 진행된다.

   
▲ 음악이 길이 되는 콘서트 (사진제공=예술의전당)

이번 공연에는 문화시설이 적은 양평 양서면 주민들을 비롯해 동작구청 드림스타트 아동, 한국문화장애인협회 회원, 꿈나무마을 어린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등 600여명이 초대된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사회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초심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고 강창우가 지휘하는 코리안 스트링스가 연주하며 소프라노 곽현주, 바리톤 우주호, 르뽀렘 퀄텟이 무대에 오른다.

1부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의 1악장과 4악장, 모차르트의 모테트 <환호하라 기뻐하라>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 작품 47과 함께 베르디, 비제의 오페라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명곡들, 그리고 한국 민요 <박연폭포>가 연주된다.

예술의전당 측은 "이번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행복과 위로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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