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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해 사원방문·K-POP 등 문화 소통
"문화가 양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해야···인도 문화 존중하며 이해 높여"
2018년 07월 11일 (수) 12:39:46 김수련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해 환영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국빈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2박 3일 일정을 지난 10일 마무리지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10일 오후 인도 뉴델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김 여사는 인도 문화를 존중하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한국과 인도 간 거리를 좁히고자 했다"고 평가했다.

   
▲ 김정숙 여사가 인도 대표 유적지 후마윤 묘지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김정숙 여사는 첫날 힌두교 성지인 '약사르담 사원'에 방문에 이어 다음날에는 이슬람 문화유산인 '후마윤 묘지'를 방문했다.

약사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있다. 후마윤 묘지는 무굴 건축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도 대표 유적지로 199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고 부대변인은 "이를 통해 종교적 다양성을 지닌 인도문화를 존중하며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는 "경건한 마음으로 보게 된다"며 "전통이 파괴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점이 대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9일 저녁, 김정숙 여사가 뉴델리 국립 시리포트 공연장에서 펼쳐진 'K-pop 콘테스트 결선대회'를 찾았다. (사진=청와대)

9일 저녁에는 뉴델리 국립 시리포트 공연장에서 펼쳐진 'K-pop 콘테스트 결선대회'를 찾았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콘테스트는 523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한 대회로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인도 유일의 K-pop 축제다.

김정숙 여사는 "한국의 K-pop, 인도의 음식과 영화가 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문화가 양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10일, 김정숙 여사가 영화 '당갈'의 실제 주인공 가족들을 만났다. (사진=청와대)

셋째 날인 10일, 김정숙 여사는 '당갈'의 실제 주인공인 포갓 가족과의 만남을 가졌다.

영화의 모델이 된 레슬러 자매와 어머니를 만나 여성과 프로 정신,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감정적 공감대를 나눴다.

인도 순방을 오기 한 주 전인 지난 4일, 김정숙 여사는 서울 한 극장에서 인도 유학생들과 함께 인도 영화 '당갈'을 관람했다.

영화 '당갈'은 여성 인권이 열악한 인도 사회에서 전문 여성 레슬러의 성공담을 그린 영화로, 인도에서 큰 관심을 얻으며 흥행했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인도공항 도착했을 때와 약사르담 사원 방문, 공식 환영식 때 김정숙 여사가 착용했던 의상은 인도에서 공수한 옷감으로 제작한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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