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11 화 11:10
   
> 뉴스 > 문화 > 문화/생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 등 세종문화상 수상자 선정
이종구 박영순 명예교수, 부산문화재단 8일 수상
2018년 10월 05일 (금) 14:11:03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MBC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과 이종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박영순 고려대학고 명예교수, (재)부산문화재단이 2018년도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문화 진흥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 이종구 명예교수(왼쪽)와 박영순 명예교수 (사진제공=문체부)

한국문화 부문 수상단체인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은 1989년부터 사라져 가는 무형유산, 특히 민요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2만여 명으로 부터 생생한 민요를 채록했다. 

이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를 청취자들에게 전파하고 CD 103장과 해설집 9권으로 집대성해 공공기관에 기증함으로써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보존,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예술 부문 수상자인 이종구 명예교수는 오페라 <독도>와 <사랑을 위한 협주곡>,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은 가극 <환향녀> 등 수많은 대형총체극, 뮤지컬, 오페라 등을 꾸준히 작곡해 공연하며 무대음악 예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저서 <20세기 시대정신과 현대음악>, <아무도 말하지 않은 백제 그리고 음악> 등도 발간해 우리나라 음악예술계 발전에도 공헌했다.

학술 부문 수상자인 박영순 명예교수는 국어통사론, 국어의미론, 국어 은유 연구, 국어문법 교육, 국어화용론 분야에서 많은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고, 이중언어학회 창립과 한국어의미학회 및 한국사회언어학회 회장 역임 등을 통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국어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국어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호주 멜버른대학 내 한국어과 설치에 기여하는 등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했다.

국제문화교류 부문 수상 단체인 (재)부산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와 함께 국내 9개 기관(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소장한 조선통신사 기록물과 일본 25개 기관이 소장한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 한일 간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문화 주요기사
[테마기획]작가를 말하다3-도시의 이야기를 듣는, Listen to the City
근현대 미술자료 한자리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 10년>
전통문화예술TV, 내년 11월 개국 예정
츄 샤오페이 개인전
리히텐슈타인 왕실의 소장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난다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간에 대한 존중을 중요시했던 고)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취임 "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 문병남 M발레
창현(創玄) 박종회전 ‘문인화는 인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거제시 <전쟁포로,
[특별인터뷰] 우제길 화백 "영혼이
[인터뷰] 대금연주자 이생강 “우리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취
한성준 예술업적 조명 5년, 그 성과
전미선 개인전 <비단잉어:KOI>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