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아트센터, 퓨전국악 흥나는 한마당 <흥(興)흥 콘서트>
꿈의숲아트센터, 퓨전국악 흥나는 한마당 <흥(興)흥 콘서트>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8.10.21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28일 고래야와 두번째달, 소리꾼 김영열의 흥넘치는 무대 이어져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는 27~28일 퓨전국악의 흥나는 한마당 <흥(興)흥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두 팀의 릴레이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 고래야 (사진제공=꿈의숲아트센터)

27일에는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 대중음악을 접목해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는 고래야의 공연이 열린다.

28일은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친근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연주하는 두번째달이 소리꾼 고영열과 함께 <판소리 춘향가>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은 꿈의숲아트센터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두 공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권이 50%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판매 중이다.

또 시니어(만65세이상), 학생(만24세 이하) 30% 할인, 강북구 및 성북구민, 세종유료회원, 편익매장 영수증 소지자는 20% 할인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및 동반 1인까지)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