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외국인 일일투어'
관광공사,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외국인 일일투어'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8.10.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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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왕릉과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뮤지컬 <1446> 관람

한국관광공사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여주시와 함께 세종대왕 유적지와 뮤지컬 공연을 연계한 '외국인 일일투어'를 실시한다.  

세종대왕 테마의 관광상품화 및 외래객 유치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 실시하는 이번 투어는 공사가 운영하는 SNS외국인 기자단 및 개별관광객(FIT) 등 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이 참가한다. 

▲ 뮤지컬 <1446>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이들은 여주에서 세종대왕릉 및 왕의 숲길을 돌아보고, 서울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 견학 후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뮤지컬 <1446>(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 공연 후에는 '2018대학로 공연관광페스티벌(웰컴대학로)'의 일환으로 마련된 출연배우 토크쇼 등 특별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

공사는 이번 일일투어를 통해 최근 세종대왕문화제(10.6~9)를 개최한 바 있는 여주를 '세종대왕의 도시'로서 홍보하고, 외래관광객 유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자막이 제공되는 뮤지컬 공연의 관광자원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뮤지컬 <1446>, <당신만이>, <김종욱 찾기>, <빨래>, <사랑은 비를 타고>,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지하철 1호선>, <작업의 정석>, 연극 <톡톡> 등 9개 작품의 외국어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설경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늘고 있는 만큼 한글 및 세종대왕의 방한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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