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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석동 부둣가를 추상적 미디어아트로 <부두의 흔적>
프로젝트 팀 '오와김' 전시, 25일까지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2018년 11월 08일 (목) 09:48:46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의 전시 <부두의 흔적>이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부두의 흔적>은 오택관, 김유석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오와김’의 전시로, 인천 만석동 일대의 부둣가를 추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품이 선보인다. 

'오와김'은 변화하는 만석동 부둣가 일대의 자연과 사람의 모습을 투명 스크린의 겹침과 기호적 드로잉을 통해, 미디어와 추상회화의 접목으로 표현한다. 

   
▲ 오와김_부두의 흔적 drawing_미디어이미지_2018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작은미술관 사업은 미술관이 없거나 미술문화 확산이 꼭 필요한 지역 공공생활문화 공간을 일상 속 미술공간으로 재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여 현재 인천 동구, 대전 중동, 남해, 김포, 전북 익산, 강원도 정선에서 운영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측은“첨단 기술과 추상예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작품 전시를 통해 인천 부둣가 공간을 새로운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부두의 흘러간 시간과 공간을 조명한 전시이기에 관람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지역공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체험 활동으로 접하기 힘들었던 미디어아트를 지역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미디어 워크숍이 23일과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현장/전화 접수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전시는 우리미술관에 이어 김포 보구곶 작은 미술관에서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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