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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암동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통통통 힐링 뮤지컬> 추진
20일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관람, 200여명 참여
2018년 11월 19일 (월) 12:43:37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마포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상암동 주민을 위해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통통통 힐링 뮤지컬>을 추진한다.

<통통통 힐링 뮤지컬>은 상암동과 뮤지컬 제작사‘LP STORY'가 손잡고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LP STORY는 공연 배우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이금구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상암동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대학로에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관람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을 소재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힐링 뮤지컬로, 음악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꿈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통해 소중하게 지켜야할 행복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번 힐링 뮤지컬은 기존의 성금품을 지원하는 이웃돕기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분야의 재능 기부를 통해 다양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이와 함께 관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마포주민편익시설이나 부동산 중개업소, 음식점 등을 나눔가게로 선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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