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공식 SNS 채널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현장소식 전달
대구 중구가 지난 22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 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미디어를 통해 경영혁신, 지역발전, 인재양성 등 관련 분야의 성장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기대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효과적으로 활용한 지자체․기업․단체․개인 등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6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과 다양한 현장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공연장 일정 제공으로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하고, 유용한 행정정보를 쉬운 용어로 친숙하게 제공하며, 또한 실시간중구 코너에 중구의 생생한 소식을 업로드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작으로 진실한 쌍방향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진정한 콘텐츠로 구정 슬로건인 ‘소통과 화합, 희망의 새중구’에 걸맞는 소통하는 중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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