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019년 새해, 독도의 기상과 기운을 보냅니다
[社告] 2019년 새해, 독도의 기상과 기운을 보냅니다
  • 서울문화투데이
  • 승인 2018.12.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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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 화가' 일랑 이종상 선생의 <독도일출진경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서울문화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예술인과 애호가 여러분의 가정에 늘 충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울문화투데이는 창간 10년의 적지 않은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해를 맞습니다.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시작하며 ‘우리 영토 독도를 문화로 지키자’는 ‘독도문화운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학자로, 작가로 일평생 독도문화심기 운동에 헌신해 온 일랑 이종상 화백(예술원 회원)님의 ‘독도원경’을 신년 세화로 그 문을 엽니다. 

격랑의 시간을 견디고 버텨, 문화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는 한 해를 만드신 문화예술인들과 독자여러분께 독도의 기상과 기운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 
함께 격려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독자여러분!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

서울문화투데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