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문연, 2019 미술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 공모
문체부-한문연, 2019 미술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 공모
  • 차유채 인턴기자
  • 승인 2019.01.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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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창작 일자리 병행 및 전시해설 통한 관람객의 미술 전시 이해도 증진 목표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가 ‘2019 미술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2019 미술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 사업은 작가가 창작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전시해설을 통한 관람객의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작가에게 창작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원해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작가의 자생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일반관람객이 미술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한다.‘

한문연 김혜경 회장은 “미술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쉽고 재밌는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사업성과에 따라 지원 기간과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는 2019년 1월 2일(수)부터 1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 발송 및 전자우편(mhlee@kocaca.or.kr)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문연 홈페이지(www.koc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