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카자흐스탄 展> 연계강연 실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카자흐스탄 展> 연계강연 실시
  • 차유채 인턴기자
  • 승인 2019.01.18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시와 역사‧문화 강연의 결합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증진 노력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오는 25일 <포커스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유토피아 展> 전시 연계 강연을 실시한다.

▲ 나피아 텔자노프 콕파르(카자흐스탄 전통스포츠) 1970년대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소장 (제공=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강연은 중앙유라시아 지역에 광범위하게 자리한 돌궐 흉노의 후손들인 투르크계 국가들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와 문화,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대한 간단한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며, 장소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2F 1교육실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홈페이지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다만 현장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 展>은 현실의 변혁 속에서 카자흐스탄 예술이 어떻게 유토피아적 이상을 구축해왔는지를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57명(팀)의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 전시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http://sima.suwo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