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 느끼는 <진찬>
타악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 느끼는 <진찬>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9.01.22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청각 고유 브랜드 프로그램, 2월 5~6일 개최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삼청각은 오는 2월 5~6일 양일간 설맞이 특별공연 <진찬>을 진행한다.

<진찬>은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청각만의 고유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1부 타악 퍼포먼스 공연, 2부 한식 메뉴 제공으로 진행된다. 

▲ 삼청각 <진찬>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삼청각)

타악 퍼포먼스는 가무악과 연희가 한데 어우러진 전통 풍물 공연을 현대적인 형식으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으로, 총 다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 '흥부가' 중 흥부가 박 타는 대목을 재편곡해 무대 형식으로 구성한 연희 퍼포먼스 '판&소리' , 판소리의 창작곡인 쑥대머리를 재구성한 작품 '어울樂', 다양한 전통 타악기들로 현대적인 리듬과 감성을 잘 살린 ‘화和(리듬터치)', 피리, 해금, 대금 연주가 어우러진‘아름다운 나라’, 대고, 개량장구, 모듬북, 베이스북 등 크고 작은 북을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 '타타타(打打打)' 등이다.

공연 시작과 함께, 소리꾼의 빼어난 소리와 재치있는 입담, 사물 타악 연주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집중시키고 이어지는 애절하고 섬세한 해금과 대금, 피리의 선율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현대적인 리듬과 감성을 잘 살린 타악 연주는 빠른 스피드와 신명을 느끼게 하며 막바지에는 다양한 악기들의 솔로와 더불어 버나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무너지며 모두가 흥과 신명을 주고받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진다.

타악 퍼포먼스 공연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청각 설맞이 특선메뉴 '연잎밥 정찬'이 제공된다. 

<진찬>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4인 이상 가족이 동시에 예약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