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봄의 소리 왈츠' 등 들려줄 예정
(재)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주관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세헤라자데>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김태형 교수의‘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우아하고 세련된 매너로 한국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의 ‘봄의 소리 왈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윤승업 지휘자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케스트라와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청주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고 현재 충남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많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사하고 있다.
신년 클래식 <세헤라자데>는 전석 1만원으로 사전 예매 중이며 예매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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