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끝났다. 하지만 잔치의 여운은 아직 남아있다. 이 여운을 사진을 통해 전하려 한다. 2019 서울문화투데이 창간 10주년 문화대상 시상식을 빛낸 얼굴들, 그리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다시 살펴본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이생강 명인의 대금 연주▲ 행사장을 메운 참석자들▲ '사랑가'를 들려주는 안숙선 명창▲ 안숙선 명창의 공연에 고수로 등장한 소리꾼 박애리▲ 축사를 하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축하 인사를 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이번 시상식을 후원했다.▲ 축시를 낭송하는 정옥희 한국예절교육원장▲ 심사위원장인 일랑 이종상 선생의 심사 보고▲ 황순자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과 유승현 도예가▲ 정명숙 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전수조교(왼쪽)가 이서윤 무용가에게 젊은예술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은영 본지 서울문화투데이 발행인(왼쪽)과 이장철 한화그룹 차장▲ 이은영 본지 서울문화투데이 발행인(왼쪽)이 마선숙 시인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순자 회장(왼쪽)과 정귀자 공예가▲ 안숙선 명창(왼쪽)과 정예진 가야금병창▲ 문화대상을 수상한 이생강 명인은 '부는 것 밖에 못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소감 대신 '칠갑산' 연주를 들려줬다.▲ 일랑 이종상 선생(왼쪽)과 손연칠 동국대 명예교수. 사제지간의 시상이다.▲ 정명숙 전수조교(왼쪽)와 채상묵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박양우 중앙대 교수(왼쪽)와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양우 교수(왼쪽)와 박장렬 연극연출가▲ 박양우 교수(왼쪽)와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 일랑 이종상 선생(왼쪽)과 박은용 모티브플래닝 대표. 박은용 대표는 문화대상 글로벌 부문 수상자인 임재식 스페인 밀레니엄오케스트라합창단장의 부재로 대리 수상했다.▲ 일랑 이종상 선생(왼쪽)과 김정본 수림문화재단 사무국장▲ 특별대상을 받은 김종규 이사장(가운데)와 일랑 이종상 선생, 이은영 본지 서울문화투데이 발행인▲ 창간부터 지금까지 서울문화투데이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일랑 이종상 선생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소리꾼 박애리의 축하공연▲ 소리꾼 이희문의 축하공연. 이희문은 '청춘가'를 서울문화투데이 창간 10주년 기념 멘트로 개사해 불렀다.▲ '오늘은 잔칫날' 이희문 소리꾼이 이은영 발행인에게 함께 춤을 출 것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