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전한다 ‘미리 보는 전국 봄맞이 축제’
봄의 향기를 전한다 ‘미리 보는 전국 봄맞이 축제’
  • 차유채 인턴기자
  • 승인 2019.02.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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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가고 있다. 이제 조금씩 봄의 기운이 움터나는 시기다. 매화꽃이 피면서 봄의 출발을 알리고 이에 맞춰 각지에서 봄을 맞는 축제가 열리기 시작한다.

봄의 향기를 미리 전하는 마음으로 ‘미리 보는 전국 봄맞이 축제’를 전하려한다. 이 소식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따스한 봄의 정취를 가슴으로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제주 노리매 매화 축제’

▲ 제주 노리매 매화 축제

가장 먼저 봄의 꽃 매화를 즐길 수 있는 ‘제주 노리매 매화 축제’가 내달 10일까지 제주 노리매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노리매’는 순 우리말인 놀이와 매화의 합성어로, 제주 노리매 공원은 매화를 비롯하여 수선화, 조팝나무 등 다양한 봄의 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노리매는 제주의 자연을 대표하는 돌과, 인공폭포, 인공호수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매화가 있는 도시형 공원이다.

노리매 공원은 매화공원과 써클비전, 동화관, 화충관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매화 목걸이 만들기, 매화 팔찌 만들기, 매화 양초 만들기 등 노리매 공원의 매화를 활용한 체험 활동부터, 매실차‧매실주 시음회, 먹거리 장터, 민속놀이 체험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도자기 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의 색다른 이색체험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보물찾기와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군인·유공자·경로·장애인 6,000원,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는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jeju_norima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첫 봄을 알리는 그윽한 향기, ‘제주 휴애리 매화축제’

▲제주 휴애리 매화축제

제주 휴애리 매화축제가 내달 10일까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휴애리 매화축제는 ‘KBS 6시 내고향’에 생중계 될 정도로 전국에서 봄을 제일 먼저 알린다는 의미가 있는 축제이다.

매화가 피는 봄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알리는 휴애리 매화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주도라는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흑돼지쇼(흑돼지‧거위야 놀자)를 비롯하여 동물 먹이주기 체험, 승마체험 등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운영된다.

신진 작가 초대전도 기획되어, 휴애리 갤러리 팡에서는 한인석 작가의 작품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을 세워 ‘관광객 모두가 꽃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축제 측은 매화꽃으로 봄을 알리는 매화축제에 신례1리 지역 어르신 및 마을주민을 초청하여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과 축제를 찾는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 동안 제주도민 어린이 및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입장이며, 세 자녀 가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입장료 5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ueree.com)와 전화(064-732-21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꽃길 따라 물길 따라 떠나는 ‘2019 광양 매화 축제’

▲광양 매화 축제

매화와 함께 섬진강을 즐길 수 있는 ‘2019 광양 매화 축제’가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매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광양 매화 축제’는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 봄 축제 행사다.

축제가 진행되는 광양 매화마을은 80년 전 심기 시작한 매화가 군락지를 이루면서 3대에 걸쳐 매화를 가꾸어 온 홍쌍리 명인의 혼이 약 2,500여개의 전통 옹기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며, 최근에는 계절마다 구절초, 맥문동 등의 야생화가 활짝 피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 있는 명소다.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섬진강 주변을 따라 핀 매화 길을 걸으며 관람객들에게 따스한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한다.

본 축제는 꽃길과 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5가지 경로를, 다양한 관람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각 사랑, 우정, 낭만, 소망, 추억을 주제로 이름 지었다. 

어느 경로를 걷든 흰 매화와 섬진강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셔틀버스를 비롯하여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 관람객들이 축제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와  전화(061-797-272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개화 정도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니, 관람객들은 이를 참고하여 보다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즐기는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9’

▲양산 원동매화축제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분홍빛 매화를 즐길 수 있는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9’가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원동마을에서 개최된다.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따뜻한 인심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된 양산의 대표적인 축제다.

본 축제는 매화와 함께 양산의 특산물인 원동 토종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시민 참여축제이기도 하다.

경남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봄이면 매화꽃이 만발하여 인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이다.

특히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기찻길을 따라 즐길 수 있기에, 3월의 봄을 대표하는 기차 여행 코스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낙동강을 따라 핀 매화꽃은 기차 여행뿐만 아니라 가족‧연인 간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 축제에서는 매화꽃과 함께 원동의 특산물인 원동매실로 만든 음료, 막걸리, 장아찌 등을 무료로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도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원동역 작은 음악회, 특산물시식판매,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셔틀 버스 이용권은 일일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tour/contents.do?mId=0206040000)와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에 전화(055-392-2547~8)로 문의 가능하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구례산수유 꽃축제'

▲구례 산수유꽃축제

샛노란 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내달 16일부터 24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를 주제로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겨울의 추위를 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했다.

구례산수유는 전국 생산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으로 유명한데, 다른 지역 주요 산지의 산수유에 비해 관능 품위 기준으로 볼 때 그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칼륨, 칼슘, 아연과 같은 무기성분 또한 많이 검출되고 있다. 

특히 구례산수유는 사과산이 가장 많이 검출되어 신맛이 강한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다.

본 축제는 음악콘서트와 청춘 DJ 등의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구례산수유를 판매하는 농수산물 시장을 비롯한 각종 특산물 판매 시장을 마련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자 한다. 

또한 관광객들이 원활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와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홈페이지(http://www.gurye.go.kr/sanflower/)를 통해 산수유꽃 개화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축제 추진 위원회에 전화(061-780-2726~7)로 확인 가능하다. 

달콤한 봄을 맛볼 수 있는 '2019 논산 딸기 축제'

▲논산 딸기 축제

봄을 대표하는 과일 딸기를 즐길 수 있는 '2019 논산 딸기 축제'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둔치 및 딸기밭일원에서 개최된다.

'논산 딸기 축제'는 올해로 19년을 맞이한 축제로, 50년의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논산 딸기는 논산평야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지난 2012~13년에는 전국 탑딸기 품질평가회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우수성을 인정받아 논산청정딸기 산업특구가 『우수특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논산 딸기 축제'는 농업인에게는 친환경고품질 논산 딸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와 미래소비자를 충성고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논산 시민에게는 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논산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농촌문화의 정을, 축제추진체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목표로 한다.

본 축제는 국내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즐겨 찾는 축제로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논산 딸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관광객들을 위한 딸기 이벤트를 비롯하여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창작무용공연, 전통두레 풍물 공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육군훈련소 군악대 연주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딸기를 시식해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딸기떡과 딸기케이크, 딸기잼, 딸기 비빔밥 등 논산의 딸기를 활용한 각종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외에 딸기네일아트, 딸기패션타투 등의 독특한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nsfestiva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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