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모임 '문파행동' 태극기 나눠주기와 태극기 그리기 등 프로그램 진행, 3.1절 되새기는 영상도 선보여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광화문광장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역대 최초로 3.1절 기념식이 광화문광장에서 열렸고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지만 무엇보다도 드넓은 광화문광장을 자유롭게 다니는 시민들의 발길이 3.1운동이 가져온 '자유'를 실감하게 했다.
3.1절 100주년, 광화문광장의 모습을 담아봤다.
▲ 광화문 건물마다 각 시대의 태극기가 걸리며 3.1절의 의미를 알렸다.
▲ 공군 '블랙이글스'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숫자 '100'을 하늘에 새겼다.
▲ '독립의 횃불'을 받고 있는 청년들
▲ 3.1운동 100주년 맞이 '만북울림'
▲ '만북울림'의 분위기를 이끈 길놀이
▲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문파행동'에서 열은 부스. 이날 부스에서는 연필을 깃대로 끼운 태극기를 제작해 나눠주고,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행사도 진행됐다. 사진은 태극기를 그리는 시민들의 손길. 나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 직접 그린 태극기를 펼쳐보이는 어린이들. 이날의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