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회 유양순 의장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영예
종로의회 유양순 의장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영예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03.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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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여봉무 건설복지위원장도 우수상 수상 쾌거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장이 지난 달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 중 서울시 수상자 4명 중 한 명이다.

▲유양순 종로구의회 의장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종로구 의회)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자치입법부로서 적합한 선거 공약을 제시했는지를 분석·평가하기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에 따라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선거공보에 대한 평가 결과 및 약속대상 수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유양순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평소 구민과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며 구민들과의 작은 약속도 지키기 위해 애써왔다. 유 의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거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인 여봉무 의원 또한 초선의원으로서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선거 공약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