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의 대표 진해군항제, 4월 개최
'벚꽃축제'의 대표 진해군항제, 4월 개최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03.1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공 이순신 추모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봄의 시작 알려

'벚꽃축제'의 대표격이 된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열린다.

진해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 축제 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열리는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악과 의장이 융합된, 군항도시의 특징을 살린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절도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

▲ 여좌천 로망스 거리 (사진제공=진해군항제)

평소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출입하며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 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할 수 있고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날 수 있다.

개막 전날인 3월 31일 오후 6시,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시민과 함께 하는 개막식과 함께 조항조, 송소희, 노라조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충무공의 제례를 봉행하는 추모대제가 북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5일에는 충무공의 승전을 축하하는 시가행진 '승전행차', 6~7일에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거리 퍼레이드인 '이충무공 호국퍼레이드'가 열린다.

또 축제 기간 중 중원로터리 특설무대 등에서는 전국예술경연대회, 진해벚꽃예술제, 콘서트 등 공연 예술 행사가 계속 진행된다.

특별행사도 있다. 여좌천 양측도로 및 로망스 다리에서 열리는 '여좌천 별빛축제'는 LED오브제, 은하수조명, 레이져쇼 등으로 4월 초봄의 밤을 빛으로 비춘다.

4일 저녁에는 속천항에서 '속천항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고 5일 오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시의 에어쇼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9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2019 창원 전국 해양레저 스포츠제전 등 수상 스포츠 축제도 함께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미해군 진해함대 지원부대가 일반에 개방되며 함정공개, 해군체험행사. 군악연주회, 해군 및 바다사진 전시회, 헌병기동대 퍼레이드, 해군 호국 문예제, 거북선 개방. 군복 체험장, 탁본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