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우수연극 시리즈 <진실X거짓> 공연
부평구문화재단, 우수연극 시리즈 <진실X거짓> 공연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03.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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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배종옥 김진근 이형철 정수영 등 출연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의 우수연극시리즈 <진실X거짓>(이하 <진실거짓>)이 오는 4월 19~20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진실거짓>은 유럽은 물론 영미권에서도 최고의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6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된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이다.

2011년 <진실>이 발표된 이후 ‘글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의 경지에 오른 작가’라는 극찬을 받은 플로리앙 젤레르는 4년 후, 연작 시리즈 <거짓>으로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 연극 <진실X거짓> (사진제공=부평구문화재단)

이번 공연에서는 별개의 작품인‘진실’과 ‘거짓’을 <진실거짓>이라는 하나의 제목으로 연작 형태로 선보인다. 두 작품에는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네 인물이 같은 이름으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사건과 처지에 놓인 넷은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그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거짓의 향연을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낸다. 

연극 <진실거짓>은 끔찍한 진실과 배려심 넘치는 친절한 거짓 중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때로는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로는 거짓됨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에 대해 질문한다.

극단 연우무대의 상임 연출이자, 연출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경모 연출이 진두지휘하며 실력파 배우 배종독, 김진근, 김수현, 이형철, 이도엽, 정수영이 출연한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종옥이 '알리스', 연극 <킬롤로지>에서 호연을 펼친 김수현과 방송과 연극, 영화에서 활동 중인 이도엽이 '미셸'로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진근과 다양한 드라마에서 호연을 보여준 이형철이 '폴', 각종 연극에서 존재감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수용이 '로렌스'로 출연한다.

부평아트센터 <진실거짓>은 4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진실>편, 4월 20일 오후 3시 <진실>편, 오후 6시 30분 <거짓>편이 공연되며, 전석 35,000원으로 진실, 거짓 두 편 모두 관람 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부평구 중소기업직원 할인, <진실거짓>의 서울 공연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공연 관람자를 위한 재관람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문의 032-500-2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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