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신비한 ‘도시양봉 교실’ 열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신비한 ‘도시양봉 교실’ 열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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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봉장 관리부터 어린이 꿀벌교실 프로그램 마련
어린이 대상 ‘배울수록 신비한 꿀벌교실’ 운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 시민이 참여해 도시와 꿀벌의 공존을 배우는 『남산 꿀벌지기 도시양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8세~10세 어린이(부모동반 시) 가 참여 가능하다.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공원은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한 아카시나무ㆍ팥배나무ㆍ쉬나무 등 밀원수가 풍부하여 도시양봉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지난해는 양봉 전문가를 채용하여 양봉장을 관리해 왔으나, 올해는 남산에서 양봉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 양봉장 관리 및 ‘배울수록 신비한 꿀벌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도록 했다. 

▲도시양봉 프로그램 – '배울수록 신비한 꿀벌교실' 체험 모습(사진=중부공원녹지사업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배울수록 신비한 꿀벌교실’은 5월부터 운영하며▲ 자원곤충 꿀벌이야기 ▲ 여왕벌ㆍ수벌ㆍ일벌이 하는일 등 꿀벌의 생태에 대한 교육과 꿀벌 관찰, 꿀 시식 등 체험활동을 통해 꿀벌을 밀접하게 접할 수 있다.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2015년에 처음 시작한 남산의 도시양봉이 많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큰 성과를 보여 왔다”라며 “양봉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 양봉장 관리 및 교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배움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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