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DMZ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열어
강원도 DMZ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열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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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산물, 기억으로 남다》 개최

강원도 디엠제트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DMZ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분단의 산물, 기억으로 남다》라는 주제로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정전협정 체결 이후 60여 년 간 남북 대치상황 하에서 탄생한 분단의 상징 철책선과 전쟁 방어시설 등 분단의 시대적 아픔을 카메라 앵글을 통해 작품으로 그려낸 전태극 작가의 사진 35점을소개한다.

▲ 강원도 DMZ박물관 경관(사진=DMZ박물관)

1990년대부터 30여 년에 걸쳐 강원도 접경지역 등을 돌며 우리의 아픈 시대적 상처를 기록한 이 작품들을 통해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현대사의 한 풍경과 그 변화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최근 동해안 감시초소(GP)의 철거와 등록문화재 지정ㆍDMZ 평화의 길 개방 등 새롭게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과 함께ㆍ한반도 분단과 대치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시대적 산물들을 기억하고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DMZ박물관은 앞으로도 한국전쟁 및 DMZ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ㆍ연구ㆍ보존하여 특별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 상세 정보는 강원도 DMZ박물관(http://www.dmzmuseum.com/museum/ko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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