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11월 주말마다 국악 한마당 펼쳐
서울시, 6-11월 주말마다 국악 한마당 펼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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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덕수궁길·감고당길 ‘야외 국악당’으로 변신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 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흥  겨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국악 실내악ㆍ가야금병창ㆍ전통연희ㆍ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

▲'광개토 사물놀이' 단체 공연 모습(사진=서울시)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 및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11월까지 매월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을 한다. 매주 주말 서울 곳곳에서 총 50회의 무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1시 ‘북촌전통공예체험관’과 오후 3시 ‘북촌단청공방’에서 ‘월드퓨전시나위’와 ‘다올소리’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창작 국악부터 가야금 병창까지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ㆍ서울남산국악당ㆍ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에서 발굴·육성한 신진 국악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국악인들의 참신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북촌 공연모습(사진=서울시)

특히 <서울시 국악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광개토사물놀이단’이 국악의 매력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릴 예정 이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악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나아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전통예술’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의 공연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culture/)와 블로그(blog.naver.com/kgt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광개토사물놀이(070-8282-711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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