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롱 아리롱 아라리요’ 공주아리랑 활성화 논의한다
‘아리롱 아리롱 아라리요’ 공주아리랑 활성화 논의한다
  • 조두림 기자
  • 승인 2019.06.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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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리랑의 전승과 미래’ 토론회 7월 3일 개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진흥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 오는 7월 3일 열리는 토론회에서 무반주로 공주아리랑을 시연하는 남은혜 공주아리랑보존회장 (사진=충청남도)
▲ 오는 7월 3일 열리는 토론회에서 무반주로 공주아리랑을 시연하는 남은혜 공주아리랑보존회장 (사진=충청남도)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유치위원, 국악인, 언론인, 무형유산관계자와 함께 공주아리랑 진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중 공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공주아리랑의 진흥과 활성화에 대한 심층 토론을 목적으로 열린다. 

1부는 아리랑 연구가인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유네스코 등재 이후, 아리랑의 실상과 공주아리랑의 오늘’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2부 토론에서는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주아리랑의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남은혜 공주아리랑보존회장이 무반주로 ‘공주아리랑’을 직접 시연한다. 

최창석 위원장은 “지금 공주시는 국립국악원 유치와 관련 국악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공주아리랑 토론회를 기점으로 공주는 무형유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보존, 전승 및 활용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아리랑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1911년에서 1912년까지 전국의 민요를 조사해 채록한 문헌에 기록돼 있으며, ‘공주 금강상 높은 행길에’라는 아리랑 사설에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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