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을 체험하라...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개관
상상 그 이상을 체험하라...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개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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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프로젝트 《다다 팩토리》, 캠프ㆍ전시ㆍ교육 프로그램 풍성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을 성북구립미술관 분관 자치구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으로 열고, 개관프로젝트 《다다 팩토리》를 개최한다.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은 성북정보도서관 5층으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구립 도서관의 특장점을 반영한 공간이다. 문화 예술공간이 취약한 지역에 어린이 미술관을 운영한다. 멀티복합 문화공간이자 문화적 허브로서 다양한 연령층(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실버 등)이 향유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와 워크숍 등에 참여하는 다이애나밴드의 배꼽보다 검고 쇠보다 긴 작품 가변설치 모습(사진=성북구립미술관)

도서관 속 미술관으로 문을 연 성북어린이미술관 꿈 자람은 지난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양한 주제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미술관을 상상해보는 개관프로젝트 《다다 팩토리》를 개최한다.

《다다 팩토》는 캠프 《플레이플 씽킹》ㆍ전시 《깜빡이는 이야기》ㆍ교육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총 3개 파트로 구성한다. 개관프로젝트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다양한 매체로 시각·청각·촉각 등 오감을 사용하는 작품을 소개해 놀이와 참여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와 워크숍에 참여하는 박관택의 작품(사진=성북구립미술관)

초등학생은 물론 중ㆍ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캠프 《플레이플 씽킹(Playful Thinking)》은 현시대 디지털 테크놀로지 매체를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워크숍을 지향한다. 캠프는 총 5개로 ▲워크숍(창제작활동) 해킹! 플레이! 메이킹!: 사물해킹 워크숍(박지혜) ▲대화-드로잉: 드로잉 워크숍(박관택ㆍ백지선) ▲거꾸로 자라는 식물과 마법사 모자: 무엇이 자라날까?(이정윤) ▲들리는 상처들의 믹스: 사운드 워크숍(다이애나 밴드) ▲픽셀로 만드는 이야기: 나만의 게임 만들기 워크숍(김영주)과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공유하는 오픈랩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워크숍과 전시에 참여하는 이정윤 작가의 드로잉 작품과 공간내 작품 가변설치 모습(사진=성북구립미술관)

13일부터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의 개관 전시 《깜빡이는 이야기(Play-Logue)》를 개최한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사물에 귀 기울이도록 하는 전시에는 다이애나밴드(신원정, 이두호)ㆍ박관택ㆍ이정윤 작가가 참여한다. 관객들은 전시실뿐만 아니라 도서관 곳곳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언어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 배꼽보다 검고 쇠보다 긴(다이애나 밴드) ▲마음의 속도, 하늘이 숨겨둔 땅(박관택) ▲UFO-김씨의 자가용, 거꾸로 정원과 마법사 모자(이정윤) 등을 만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 그라운드(Play-Ground)》는 총 2개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상설 프로그램인 《모양별 놀이터》와 《아트라이브러리》는 미술관 공간에 친근감을 높이고 전시와 관련해 눈높이별 도서 자료 소개와 감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별 프로그램 《세모, 동그라미, 네모 실험실》은 전시 감상 및 작품 제작을 통해 미술의 다양한 감상 방법을 이해하고 직접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립미술관 홈페이지(sma.sbcul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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