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남녀노소 즐기는 문화행사로 화합의 장 마련
종로구, 남녀노소 즐기는 문화행사로 화합의 장 마련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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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대학로 《2019 청춘노래자랑》과 《대학로문화축제》로 관객맞이

종로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9년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와 함께 《청춘 노래자랑》를 개최한다.

뽀빠이 이상용 씨가 진행을 맡은 이번 노래자랑 대회는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종로구민 또는 종로구 소재 직장인ㆍ학생ㆍ동호회 등 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청춘노래자랑 포스터 일부(사진=종로구)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종로구 동주민센터 및 문화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청춘노래자랑 참여게시판(song.dlive.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전화 접수(070-7410-1591)하면 된다. 접수기간을 놓쳤다면 예선 당일 현장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예선은 13일 오후 1시부터 구청 한우리홀에서 진행한다. 1차 심사는 무반주로 가창, 2차 심사는 반주에 맞춰 가창하는 방식이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총 15팀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 무대는 김용임ㆍ유현상ㆍ조영구ㆍ한가빈ㆍ정다한 등의 초대 가수들 이 출연해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50만원ㆍ우수상 70만원ㆍ장려상 50만원ㆍ인기상 2팀에 각 30만원의 상품권 및 메달 등을 수여한다.

▲작년에 열린 '제17회 대학로문화축제' 모습(사진=종로구)

한편 노래자랑이 열리는 대학로 일대에 《2019년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를 개최해 행사의 흥을 더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를 목표로 전 세대가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호흡할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2002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에는 베트남ㆍ필리핀ㆍ캄보디아 등 외국 대학생 초청공연과 함께 대학생 패션쇼, 국제뉴스 대학생 유튜브 영화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관객참여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마련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제18회 대학로 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청춘노래자랑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웃고 즐기며 세대 간 문화 화합의 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