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별빛 쏟아지는 《가족돗자리영화제》개최
강동구, 별빛 쏟아지는 《가족돗자리영화제》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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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즐기는 재즈코르텟 공연ㆍ버블쇼ㆍ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상영
▲비브라폰 재즈콰르텟 ‘굿펠리스’ 모습(사진=jazzmusickorea)

강동구는 오는 16일 저녁 6시 여름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가족돗자리영화제》를 마련했다.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잔디위에서 신기한 버블쇼ㆍ재즈공연ㆍ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감상하며, 한낮의 더위를 잊고 별빛 아래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강동아트센터의 문턱을 낮춰 많은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했다.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비롯하여 닭강정ㆍ꽈배기ㆍ옥수수ㆍ식혜 등 고분다리 전통시장과 먹거리 코너가 마련해 즐거운 시간이 선사한다.

영화 상영 전 ‘버블쇼’에선 장대버블ㆍ채버블ㆍ거품버블 등 다양한 형태 거품들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브라폰 재즈콰르텟 ‘굿펠리스’의 풍성한 연주는 영화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녹화를 마친 KBS 전국노래자랑 강동구편 본선진출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강동아트 樂(락) 노래봉사단’ 단원들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4년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정글의 장엄한 스케일과 이에 걸맞은 음악은 뮤지컬 형식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한 여름 밤, 별빛이 쏟아지는 푸른 잔디를 배경삼아 열리는 《가족돗자리영화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족돗자리영화제에 대해 궁금한 점은 강동아트센터에 문의하면(02-440-0500)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