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소파’와 ‘영원’의 상관관계는?
‘낡은 소파’와 ‘영원’의 상관관계는?
  • 조두림 기자
  • 승인 2019.09.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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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을무용단’ 9월 7~8일 제34회 정기공연, 대학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으며 춤은 춤으로만 승부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창단된 리을무용단이 오는 7~8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제34회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리을무용단 ‘낡은 소파’(사진=리을무용단)
▲리을무용단 ‘낡은 소파’(사진=리을무용단)

리을무용단은 매년 단원들의 안무작을 선보이며 김수현, 홍은주, 이희자 등 한국무용계의 중추적인 역할의 안무가들을 배출해 창작무용계의 주목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기공연은 리을무용단 상임안무가이자 2018년 무용단 단장으로 임명된 이희자와 수석단원 최희원의 안무작 2편으로 리을무용단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마음껏 펼치는 신선한 작품세계로 초대한다. 

1부 <낡은 소파(최희원 안무)>는 2017년 제31회 한국무용제전 소극장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안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귀신이야기 Ⅱ>, <내 딸내미들> 등을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구성의 안무력을 인정받은 안무가 이희자의 신작 <十_영원>으로, 한국적 색채 속에 그려지는 현대인의 이상향에 관한 이야기다. 완전과 영원을 향한 인간의 꿈과 염원 속에 그려지는 삶의 희노애락을 한국적 색채로 풀어낸다.

예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전석 3만원이다.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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