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궁중연향 ‘연경당 진작례’ 재현
창덕궁에서 궁중연향 ‘연경당 진작례’ 재현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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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2차례, 효명세자(순조)가 마련한 왕실잔치

창덕궁관리소는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오는 7일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를 두 차례(오전 11시, 오후 3시) 재현한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순조 무자년(1828년 음력 6월)에 효명세자가 모친인 순원왕후(純元王后 1789~1857, 순조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한 왕실잔치다.

▲박접무 공연 모습(사진=문화재청)

세계민족무용연구소 개소 20주년을 맞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순조무자진작의궤(純祖戊子進爵儀軌)」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춤과 의상 등을 고증한다. 전통의례의 재현으로 춘앵전ㆍ춘대옥촉ㆍ박접무ㆍ무산향ㆍ가인전목단 등으로 구성한다.

공연장소인 창덕궁 연경당은 자유관람 구역이 아닌 제한관람 구역인 창덕궁 후원에 있어, 일반 관람객은 창덕궁 후원 관람 시 해설사와 함께 관람 동선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www.cdg.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창덕궁관리소 02-3668-2300/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02-746-93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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