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지혜 더하고 가치 나누기, ‘북적북적 북나들이’ 10월 개최
책으로 지혜 더하고 가치 나누기, ‘북적북적 북나들이’ 10월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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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사...50+세대 화합의 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50세 이상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북적북적 북 나들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구로구청과 진행하는 지역 축제이다.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누기를 돕고자 기획됐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열리는 행사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년 북나들이 달밤의 재즈 행사 모습(사진=서울시)

▲ 10월 7∼1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에는 착한도서 나눔 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ㆍ50+커뮤니티에서 만든 여행 책 전시 등을 마련했다.

▲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행사는『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저자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독서특강을 연다. 특강 주제는 ‘책 읽는 즐거움’이다. 또한 50+세대에게 관심 높은 북튜버를 초청해 ‘원 북 이야기’를 비롯한 북튜버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캘리 그라피 책갈피 만들기ㆍ책과 어울리는 향기 디퓨저 만들기, 마음치유 북 컬러링 체험 등을 준비한다. 행사는 해질녘 야외에 마련된 독서공간과 달밤의 재즈 음악회 등으로 50+세대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가을밤의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지난 17일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사전 접수 후 방문하시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독서특강 수강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쁜 에코백을 증정한다.

▲지난해 북나들이 명사특강 진행모습(사진=서울시)

한편 북적북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선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와 함께하는 ‘원 북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북 나들이 행사는 50+세대와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책을 읽고 함께 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50+세대 문화 확산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독서문화의 확산을 통해 50+독서 커뮤니티가 더 활발히 생성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의 연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